저는 160, 54킬로 55반 정도 되는 사이즈입니다. 그리고 제기준 매우매우 옷 고를때 까다로운 편(?)이라고 생각해요. CDSD알고 난 후부터는 정말 거의 80%정도는 다 cdsd 옷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거 같아요. 아 정말 이번 9월달에는 자제해야지 했는데 아마 몽땅 샀다죠^^;;; (심지어 라벤더색 니트는 택 자르다가 니트도 잘려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ㅜ ) 제 체형은 왠만한 서양인 못지않은 골반과 하체를 자랑해서 하의를 고를때 정말 입어보고 사지 않으면 어렵습니다ㅠ그런데 cdsd스커트들 다 정말 쵝오! 어떻게 이렇게 슬림하게 라인을 뽑아낼수 있는지 주문한 옷들 입어보면서 늘 감탄해요. 원단 고급진 건 말할것도 없구요. 오늘도 날씨가 덥지만 잠시 혼자 있는 시간을 틈타 cdsd옷들로 패션쇼 해본 사진 몇장 올립니다. 늘 제 맘 속 1번 브랜드입니다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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